현대오일뱅크 “GO 블루, DO 클린” 분임조.(사진=현대오일뱅크)
이미지 확대보기‘세차운영방식 변경을 통한 유지관리비 절감’을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현대오일뱅크 ‘GO 블루, DO 클린’ 분임조는 8월 울산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인 ‘제47회 전국 품질 분임조 경진대회’에 서울지역 대표로 출전한다. ‘GO 블루, DO 클린’은 현대오일뱅크의 주유소 환경개선 활동인 ‘블루클린’의 슬로건이다.
‘블루클린’은 현대오일뱅크의 상징색인 ‘블루’와 깨끗함을 의미하는 ‘클린’의 합성어로 안전하고 깨끗한 매장 환경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영업본부 내 전 임직원이 참여해 실시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한환규 영업본부장은 “깨끗한 매장 환경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며 “토양오염 방지를 위한 현대홈즈 설치, 수소, 전기 충전인프라 구축, 친환경 선박유, 윤활유 개발 등 친환경 사업모델을 구축하는 활동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