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직원들에게는 유니폼에 부착할 수 있는 ‘안심 뱃지’를 지급할 예정이다. 안마의자 특성상 설치와 수리 등 대부분의 서비스가 면대면으로 진행되는 것을 고려해 고객이 보다 안심하고 편안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이 같은 방안을 마련했다.
코지마 마케팅부 김경호 본부장은 “백신 접종 활성화에 동참하고 대면 서비스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모두가 안전한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고객 대상으로 구매 혜택을 지원하는 ‘백신 인센티브’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