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밸나인 라비뉴 투시도.
이미지 확대보기수요 확보를 극대화하기 위한 특화설계도 집약돼 있다. 상업시설 전면부와 후면부의 기능 및 역할을 구분한 스트리트형 구조로, 전면부는 공연장, 중앙광장 등을 설계해 사람이 몰리고 만남의 장소로 활용될 수 있는 집객중심 기능을, 후면부에는 내부 동선유도를 감안한 목적형 MD를 유치하고 걷기 좋은 둘레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갈매지구 초입에서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교통 요충지이자 경춘선 별내역이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하는 초역세권 입지도 자랑거리다. 별내역은 향후 지하철 8호선(2023년 개통 예정), GTX-B노선(2022년 착공 예정)이 들어설 예정으로 서울 강남권까지 20분대로 접근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휴밸나인 라비뉴’는 정부와 민간이 진행하는 민관합동사업으로 갈매피에프브이가 시행을, 신세계건설이 시공을 맡아 사업을 진행한다. 공기업이 사업에 참여하는 경우 민간회사가 독자적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방식보다 리스크가 적어 소비자들은 사업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느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갈매지구 초입에 접도형 스트리트 상업시설로 조성되는 만큼 상당한 유동인구와 배후수요가 예상된다”며 “시공사인 신세계건설은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등 검증 받은 시공능력으로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