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도.(사진=현대건설)
이미지 확대보기단지는 지하 7층~지상 20층, 4개동, 총 211세대 규모로 구성되며, 연면적 약 4만2776㎡ 규모의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광교중앙역 퍼스트’가 함께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60㎡A 33세대 △60㎡B 22세대 △69㎡ 52세대 △84㎡ 104세대 등이며, 전 세대 모두 선호도 높은 4Bay 설계가 적용된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는 광교신도시 개발의 마지막 단계인 경기융합타운 내 위치하는 유일한 주거단지로, 특히 이미 완성된 광교신도시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경기융합타운 조성에 따른 미래 비전까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인 광교신도시에 위치해 수도권 지역에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지역배정비율은 해당지역 2년 이상 거주자 30%, 경기도 2년 이상 거주자 20%, 이외 서울 및 수도권 지역 거주자에게 50%이다.
공급 물량 전체가 전용면적 85㎡ 이하로 구성돼 100% 가점제를 적용할 계획이다. 광교신도시는 투기과열지구, 공공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분양권 전매제한 10년이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견본주택은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오피스텔에 위치하며,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