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16년부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와 공동으로 ’KTOA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해 통신사와 중소벤처기업의 상생협력, 혁신 스타트업 지원 등으로 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과 ‘KTOA 창업지원센터’ 간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기술성 및 사업성이 우수한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IBK는 KTOA가 추천한 기업에 투자, 대출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KTOA와 공동으로 IR행사를 연 2회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0일 첫 번째 IR행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신사업 발굴·진출을 원하는 통신사업자 8개社와 사업연계를 희망하는 IBK창공 기업 8개社가 참여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