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행역 센트레빌 파크뷰 투시도.(사진=동부건설)
이미지 확대보기동부건설은 지행역이 가깝고, 시민근린공원이 맞닿아 있는 마지막 남은 노른자 부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동두천의 강남으로도 불리는 지행동은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물론 중심상권과도 인접해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여기에 각종 개발호재도 있다. 양주 덕정에서 서울을 거쳐 수원까지 총 74.8km의 구간을 연결하는 수도권급행철도(GTX-C)노선이 연내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단지 도보권에 위치한 지행역과 GTX-C가 정차하는 덕정역은 불과 한정거장 차이다. 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의 파주~양주 구간도 오는 2023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단지가 위치하는 동두천시는 최근 8년간 민간 분양된 아파트가 단 2곳(총 868세대)에 불과하다. 특히 동두천시는 10년 이상 노후된 아파트가 90%에 달해 새 아파트에 대한 이주 수요가 높은 상황이다.
동부건설은 지행역 센트레빌 파크뷰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탄탄한 시공능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지행역 센트레빌 파크뷰는 지역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자리라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며 “기대감이 높은 만큼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짓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지행역 센트레빌 파크뷰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에 위치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