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2차 조감도.(사진=한화건설)
이미지 확대보기한화건설에 따르면 포레나 부산덕천은 대단지 브랜드타운이면서 초역세권(부산지하철 3호선 숙등역) 단지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1차 636가구에 이어 2차 단지와 향후에 들어설 3차까지 합치면 모두 1860가구의 대단지를 이루게 된다.
교통개선 호재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의 만덕에서 해운대 센텀을 연결하는 대심도 도시고속화도로는 2024년 완공 예정이며, 연제구 거제동과 연결되는 제3만덕터널이 내년 개통되면 통행량 분산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여기에 부산에서 희소성 높은 평지에 들어서는 입지도 또하나의 장점이다. 이에 따라 경사지에 위치한 아파트에 비해 일조권 확보에 유리하고 단지 주변으로 이동하기에도 편리해 부산의 평지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시세도 높게 형성돼 있다는 게 한화건설의 설명이다.
나아가 주변으로 생활·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뉴코아아울렛, 메가마트, 하나로마트, 부민병원 등이 단지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해 있고, 덕성초, 덕천중, 덕천여중, 낙동고 등 초·중·고를 모두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한화건설 이재호 분양소장은 “지난해 3월 포레나 브랜드로 첫 분양된 부산덕천 1차는 최고 207.9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계약 4일 만에 완판을 이룬 검증된 단지다”며 “부산덕천 2차도 브랜드에 걸맞게 뛰어난 상품성을 갖춰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홍보관은 부산지하철 2호선 금련산역 2번 출구 근처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3년 11월 예정이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