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항공기
이미지 확대보기제주항공 관계자는 “리프레시포인트는 기존 항공사의 ‘보너스항공권’ 개념에서 벗어나 적립한 만큼 자유롭게 쓰고, 부족한 포인트만큼 구입해 쓸 수 있으며 가족이나 친구에게 편리하게 선물할 수 있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며 “1포인트는 1원의 가치이며 제주항공의 항공권 및 사전 수하물, 사전 주문 기내식 등을 구매하거나 사전 좌석 지정 등에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급된 포인트의 사용기한은 적립일로부터 3개월이다. 또 해당기간 동안 6월 출발 국내선 항공권을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운임 기준 9700원부터 판매한다.
한편 제주항공은 지난 2006년 6월 5일 제주~김포 노선을 통해 첫 취항을 시작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