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청주 가경 아이파크 3단지’ 입주 개시

기사입력:2021-06-03 12:46:14
청주 가경 아이파크1,2,3,4단지 전경.(사진=HDC현대산업개발)

청주 가경 아이파크1,2,3,4단지 전경.(사진=HDC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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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HDC그룹(회장 정몽규)의 HDC현대산업개발이 청주에서 ‘아이파크’의 랜드마크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세 번째 단추를 채웠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선보이는 ‘청주 가경 아이파크 3단지’의 입주를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총 983가구 규모로, 지난 2018년 분양 당시부터 최고 경쟁률 35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되는 등 청주에서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앞서 HDC현대산업개발은 청주 가경 아이파크 1단지(905가구)와 2단지(664가구)를 각각 2019년과 2020년 공급했으며, 향후 201가구 규모의 4단지와 925가구 규모의 5단지도 공사가 한창이다. 따라서 오는 2023년 2월 5단지까지 공사가 마무리되면 총 3678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단일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청주 흥덕구 가경동은 교통, 자연, 생활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진 신도심으로 청주시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손꼽히며, 랜드마크 브랜드타운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향상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5개 단지를 순차적으로 공급하며 아이파크 단일 브랜드 단지로서 입주민이 더욱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데 중점을 뒀다.

우선 5개 단지를 통합 네이밍해 단일 단지명으로 사용하고, 이들 단지를 하나로 엮는 토탈디자인을 통해 대규모 프리미엄 브랜드타운으로 조성했다. 또 경치가 아름답다고 해 붙여진 ‘가경동’의 이름처럼 유선형의 주동과 입면, 옥상구조물 등의 디자인으로 유려한 외관을 표현함으로써 대규모 아이파크 브랜드타운 이미지를 유지함과 동시에 각각의 단지별 특색도 살렸다. 나아가 가경 아이파크 5단지는 옥상구조물과 청주의 상징인 ‘직지’를 형상화한 측벽 패턴, 경관조명을 설치해 청주 고유의 멋을 표현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주지역에서 다양한 사업 기회를 발굴해 아이파크만의 차별화된 가치와 고객 경험 제공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며 “국내 최고 디벨로퍼로서 지역사회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도시발전에도 공헌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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