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걷기 첼린지 모습.(사진=한국지엠)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걷기 챌린지는 어린이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과 함께 지난 달 17일부터 2주간 GM 한국사업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해당 기간 동안 5만보 이상 걸음수를 달성한 임직원의 이름으로 건강키트가 제작돼 전달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세이브더칠드런팀과 함께 이번 의미있는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우리 임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를 통해 우리 지역 사회 취약 아동들의 건강과 복지를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