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초역세권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 매각 돌입

기사입력:2021-06-01 17:53:19
트윈시티 남산 전경.

트윈시티 남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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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이 6년 임대 운영을 마무리하고 이달부터 매각 절차에 들어간다.
지난 2015년 2월부터 6년간의 임대사업을 운영한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의 1차 공개매각은 온비드게시판에서 입찰로 진행하며 이후 일반매각으로 전환, 선착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 오피스텔의 임차율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평균 임차율은 95% 내외로 검증된 임차수요를 보유한 것은 물론, 이미 준공된 오피스텔이다 보니 임대수익을 바로 낼 수 있어 옥석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는 상황이다.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은 서울역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서울역 12번 출구와 오피스텔 지하통로가 직접 연결되기 때문에 입주민들은 서울역 지하철 1·4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4개 노선과 KTX, 광역·지역버스 환승센터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은 아파트 못지않은 내부설계도 눈길을 끈다. 1~2인 소형가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전, 가구 등이 빌트인 형태로 구성돼 있고, 입주민들의 안전과 보안을 위한 최첨단 안전, 방범설비 등을 갖추고 있다. 또 지상 29층에는 피트니스, 요가실, 라운지 바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지하 2층에는 스터디룸, 개인창고, 무인택배시스템 등이 구성돼 있다.

게다가 최근 중구 등 일대에 분양했던 오피스텔, 생활형숙박시설 등에 비해 약 2~3억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다는 점도 특징이다.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 매각 관계자는 “이 오피스텔은 지난 5년간 풍부한 임차수요에 대한 검증이 완료돼 안정적인 투자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서울역과 남산을 품은 입지여건과 일대 개발호재, 완성도 높은 상품성을 갖췄는 데도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이는 만큼 실거주 및 투자수요 모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29층, 전용 21~29㎡ 13개 타입, 총 567실 규모로 오피스와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돼 있다. 홍보관은 서울 용산구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동 1층에 위치해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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