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의원, ‘환경부→기후환경부’ 명칭 변경 법안 발의... 기후환경부총리 신설

기사입력:2021-05-18 12:53:43
[로이슈 안재민 기자] 환경부를 기후환경부로 변경하고 기후환경부장관이 부총리를 겸임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환경노동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고창군)은 18일 이 같은 내용의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의원은 탄소중립 관련 정책 주관부처인 환경부를 기후환경부로 하고 기후환경부 장관이 부총리를 겸임할 수 있도록 권한과 기능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한편 국제사회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015년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파리기후변화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같은 흐름속에 대한민국 정부도 2050년 완전한 탄소중립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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