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취임한 김 총리가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총리는 이어 광주 5·18 민주묘지에서 열리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를 할 예정이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비상대비자원 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포함한 법률안 1건과 '공무원 여비 규정 일부 개정령령안' 등 대통령령안 10건, 일반안건 1건을 심의·의결한다.
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요구한 부동산 대책 관련 기본 원칙에 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