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830억원 규모 ‘남서울종합시장 시장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조합원들, 공사비 200억원 차이에도 결국 ‘더샵 브랜드’ 선택
포스코건설, 향후 강남지역 정비사업 수주 확대 ‘교두보’ 마련
기사입력:2021-05-16 14: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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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종합시장 투시도.(사진=포스코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포스코건설이 도시정비사업 부문 역대급 공사비 차이를 극복해내며 서울 대치동 남서울종합시장 시장정비사업을 수주하는 쾌거를 거뒀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5일 스페이스쉐어 삼성 코엑스 센터에서 열린 ‘남서울종합시장 시장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한양과 경쟁해 참석 조합원 169명 중 143표(84.6%)를 획득,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다.

남서울종합시장 시장정비사업은 대치동 623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14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및 판매시설, 근린생활시설, 도서관 등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주상복합아파트는 지상 6층∼14층에 들어선다.

당초 이곳에서는 포스코건설이 경쟁사보다 브랜드파워에서 앞서고 우수한 사업조건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사비 204억원(3.3㎡당 205만원)의 큰 차이를 보이며 치열한 접전이 예상됐다. 하지만 막상 대다수 조합원들의 선택은 ‘더샵(THE SHARP) 브랜드’였다.

포스코건설은 ‘더샵 라트리체(THE SHARP LARTICHE)’를 단지명으로 제안하고, 포스코의 프리미엄 외장재인 포스맥과 커튼월을 적용해 대치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완성할 계획이다.

사업조건으로는 향후 인허가 과정에서 증액이 필요한 역타공법, 전이구조 및 고강도 합성보 등의 비용을 이미 공사비에 포함했고, 물가상승에 따른 공사비 변동도 2023년 3월까지 발생하지 않는 확정공사비를 제시했다.

설계에 있어서도 포스코건설은 아파트 공용면적을 줄이고 세대 전용면적을 144평 추가 확보했으며, 대안설계를 통한 추가수입 창출, 평면 개선 등을 제안했다. 게다가 최근 포스코건설이 서초구 최고 분양가로 분양을 완료한 ‘반포 더샵 리버파크’의 3.3㎡당 분양가(8000만원)를 반영한다면 29세대 일반분양 기준으로 조합 창립총회 대비 460억원 더 많은 수입이 창출될 것이라는 게 포스코건설의 설명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회사의 사업추진 능력과 진정성을 믿고 지지해주신 만큼 신속한 사업 추진과 대치동 최고의 랜드마크 건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2019년부터 2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부문 2조원대의 수주고를 올리면서 강자로 꼽히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신반포18차, 신반포21차, 성수장미아파트, 가락현대5차 등 서울지역의 주요 거점마다 ‘더샵’ 깃발을 꽂고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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