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40학급을 대상으로 부산디자인진흥원 전문강사들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 ‘텀블러 디자인’, ‘에코벡 디자인’ 등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자기가 디자인한 텀블러, 에코백을 학교나 가정에서 사용하고,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한다.
원옥순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의 창의성 및 예술적 감성 역량을 키우는 한편,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깨닫도록 해 나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