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약 접수 단지
17일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짓는 ‘루카831’ 오피스텔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7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0~71㎡ 총 337실 규모다. 인피니티 풀등 고품격 편의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이 지나는 강남역이 가깝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국립도서관, 예술의 전당 등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같은 날 대우건설은 서울 중구 인현동2가에 들어서는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의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9층~ 지상 26층, 전용면적 24~42㎡ 총 614가구 규모다. 이중 아파트는 321가구이며 40가구는 임대주택이다. 명동 및 동대문 상권과 인접해 있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등 쇼핑 및 문화시설을 편히 누릴 수 있다.
18일 두산건설은 경남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에 들어서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의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368가구 규모다. 주변에 위치한 국도 35호선을 이용하면 산막산단과 양산산단, 유산산단, 어곡산단 등 양산신도시 방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전용 셔틀버스를 운용할 계획으로 입주민 외부 이동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