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자이 라피네 투시도.(사진=GS건설)
이미지 확대보기GS건설에 따르면 단지가 속한 동화지구(2420가구)는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봉담 IC가 가까워 수도권 전역으로의 진출입이 편리하고, 과천-봉담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과 서울 도심 접근이 용이하다. 또 강남역과 사당역, 금정역 방면으로 운행하는 광역버스, 마을버스 등이 운영되고 있어 지역 내외 이동도 편리하다. 특히 단지 반경 2.5㎞ 거리에 수인분당선 오목천역이 있어 이를 통해 인천이나 수원, 분당, 강남구청, 청량리역 등으로 한번에 이동이 가능하다.
아울러 봉담택지지구 개발을 통해 인프라도 이미 갖추고 있다. 우선 도보거리에 와우초·중교와 병설유치원이 운영 중이고, 동화지구 내에도 초·고교 부지가 계획돼 있다. 또 장안대, 협성대, 수원대 등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갖추고 있다.
봉담자이 라피네는 직주근접 특징도 갖췄다. 단지 북동쪽의 수원산업단지를 포함해 동탄신도시 산업단지, 현대기아차남양기술연구소 등 남양읍 방면에 소재한 중소 산단들이 있으며, 차량으로 10분~30분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GS건설은 최근 소비자의 니즈와 주거 트랜드를 반영해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한 5Bay 4면 개방형(일부 타입) ▲테라스 특화세대(일부 타입) ▲복층형 테라스 주택형 ▲효율성 높인 LDK(Living-Dining-Kitchen) 구조 ▲최상층 펜트하우스 등 기존과 차별화된 평면 설계로 입주자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주거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분양일정을 살펴보면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해당지역 1순위, 26일 기타지역 1순위, 27일 2순위 순으로 진행한다. 당첨자발표는 6월 2일이며, 정당계약은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이다.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변모 중인 봉담에서 처음 공급되는 ‘자이’ 아파트이자 인근에 갖춰진 인프라로 인해 수요자들의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리딩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