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식 복권을 뜻하는 ‘래플(raffle)’은 구매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를 받아 추첨식으로 당첨된 고객에게만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빅스마일데이 래플딜은 특히 MZ 세대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킬 만한 상품을 매일 한 가지씩 엄선해 선보인다. 상품은 매일 밤 12시에 업데이트되며, 응모 결과는 다음날 오전 10시에 발표한다.
12일 래플딜은 디올과 리모와가 컬래버레이션 해 출시한 ‘하드케이스백’을 기존 판매가 대비 67% 할인한 99만원에 판매한다. 가로 크기가 약 20cm인 미니 사이즈 백이지만 내부 수납공간이 넉넉하고 가죽으로 되어 있다. 구매 가능 인원은 총 5명이다.
13일에는 500만원 상당의 퍼스트 클래스 항공권을 90% 할인해 49만원에 판매한다. 이어서 △14일 루이비통 호라이즌 이어폰(49만원) △15일 에버랜드 Q-PASS 2매(9900원) △16일 닌텐도 스위치 동숲 에디션(39만9000원) △17일 반얀트리 숙박상품권(9만9000원) △18일 횡성 한우 선물세트(2만4900원)를 순차적으로 한정수량 선보일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과 옥션에서 ‘빅스마일데이’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