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충주기업도시 내 ‘한화 포레나 서충주’ 6월 분양

기사입력:2021-05-11 22:35:10
위치도.(사진=한화건설)

위치도.(사진=한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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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오는 6월 중부내륙의 신주거중심으로 평가되는 충주기업도시에서 ‘한화 포레나 서충주’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한화 포레나 서충주는 충주시 첫 번째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총 47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77㎡ 153세대 △84㎡A 229세대 △84㎡B 36세대 △84㎡C 60세대 등으로 선호도 높은 중형 위주의 구성이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단지가 위치한 충주기업도시는 현재 여러 기업들이 입주해 있거나 앞으로 유치될 예정이어서 서충주의 새로운 주거벨트로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서울-영남과 서울-강원을 연결하는 요충지로 교통망도 잘 갖춰졌다. 중부내륙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가 인접해 평택, 제천, 여주, 문경 등 주변 도시로의 이동이 수월하고, 향후 동서울(강남)과 문경을 잇는 중부내륙고속철도 충주역도 올해 말 개통을 앞두고 있어 광역 교통망 개선이 기대된다.

이밖에 교육·생활 인프라 확대에도 기대가 크다. 현재 도보거리에 서충주어린이집, 중앙탑초·중교, 중앙탑 학원가가 위치해 있으며, 용전고등학교(가칭·2023년 개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 단지 앞에는 중심상업지구가, 단지 뒤로는 중앙공원과 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있고, 인근에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문화센터가 들어서는 서충주국민체육센터도 건립될 예정이다.

한화건설 송희용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서충주는 충주기업도시를 대표하는 미래가치·교통·환경 3박자를 갖춘 고품격 주거 단지다”며 “비규제지역의 혜택을 감안하면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화 포레나 서충주 견본주택은 6월 중 충북 충주시 연수동 금곡사거리 인근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하반기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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