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학교는 거학초, 내성초, 명동초, 명륜초, 안진초, 연산초, 연제초, 창신초 등 8개교이다.
동래영재교육원은 학생의 적성과 잠재력 개발을 통한 교육의 수월성을 실현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5개 영역(수학·과학·창작·발명·정보)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들 각 영역은 프로젝트 학습, 메이커와 코딩, 발명 실습 등 영역별 특색에 맞는 학생 중심 교육과정과 특강, 봉사활동, 체험학습, 방학 중 집중 수업 등 활동으로 진행한다.
교육기간 동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을 실시한다.
원옥순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대면수업을 강화하고 영재교육의 내실화를 꾀할 계획이다”며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인 미래를 설계하고,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