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R-Plus 블랙&화이트 인테리어.(사진=쌍용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구체적으로 티볼리 R-Plus 블랙은 18인치 블랙 다이아몬드 커팅 휠이, R-Plus 화이트는 새롭게 적용된 17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과 도어스팟램프&LED 도어스커프가 기본으로 적용됐다.
또 두 모델은 △레드 아웃사이드 미러 △레드 도어 가니쉬 △레드 휀더 가니쉬 △전·후면 레드 스키드플레이트를 기본으로, 개성을 강조하는 R-Plus 레터링이 전면과 후면에 적용됐다.
인테리어에는 △시트&스티어링휠 △센터암레스트 △기어노브 △클러스터페시아 △카매트 등에 레드스티치(stich)를 적용했으며, 센터페시아와 전면 에어벤트 홀에 엣지 있는 레드 포인트가 블랙 헤드라이닝 및 LED 룸램프&LED 무드램프와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를 비롯해 와이파이 풀미러링, 라디오 자동주파수 변경, 음성인식, 실시간 음원 저장, 후방카메라 등의 8인치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를 기본 적용, 편의성을 높였다.
티볼리 R-Plus 블랙 외관.(사진=쌍용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2022 티볼리의 판매가격은 1689만~2101만원이며, R-Plus 블랙&화이트 스페셜 모델은 2260만원이다. 2022 티볼리 에어는 1938만~2236만원이다. 또 R-Plus 블랙&화이트 모델을 구매하면 ‘아이나비 블랙박스+플로팅 무드스피커’로 구성된 50만원 상당의 R-Plus 기프트를 무상으로 장착해 준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