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종합차량정비업체 케이투모터스(대표 박영훈)가 수도권 지역에 제공 중이던 무료 픽업 서비스를 서울·경기 전지역을 비롯해 충남·천안지역까지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케이투모터스의 무료 픽업 서비스는 일상생활 속 업무 등으로 바쁜 운전자들을 위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케이투모터스는 운전자들의 반응을 살핀 후 향후 서비스 지역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운전자들은 사고차 수리 및 차량 정비를 위해 무료 픽업 서비스를 희망하는 경우 케이투모터스로 연락하면 안심하고 신청할 수 있다.

케이투모터스 박영훈 대표는 “운전자들이 차량 사고시 수리와 정비를 위해 공업사, 정비 공장을 찾는다는 게 여간 불편하다”며 “이러한 고객들의 고충과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케이투모터스는 지난 1991년 설립 후 2020년 12월 현재 누적 12만대의 차량 사고 수리와 정비를 진행한 30년 업력의 정비업체로, 매월 100여대의 사고차 수리와 사고차 운전자 보험 관련 컨설팅과 보상금 수령 지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 자차 사고시 렌터카 제공과 사고 부위 외 도색, 차량 무상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이 만족하는 차량 정비업체의 표준 제시 중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