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서울시가 지하철 역사의 유휴상가 공간을 활용해 공유오피스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을 진행한다.
서울교통공사 이번 사업의 파트너로 공유오피스 업체 스파크플러스를 선정, 이달 중 계약을 체결하고 사업 준비를 거쳐 7월 경 문을 연다고 밝혔다.
공유오피스가 들어설 역사는 영등포구청역(2・5호선 환승역), 공덕역(5・6・경의중앙선・공항철도 환승역), 왕십리역(2・5・경의중앙선・수인분당선 환승역), 마들역(7호선) 등 4곳이다.
공유오피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시기를 정해 업체가 관리하는 공간을 예약하여 사용하는 장소다.
자본이 부족한 스타트업이나 1인 기업이 사무실 개설 시의 초기 비용부담(보증금, 중개수수료, 인테리어 비용 등)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지하철은 기본적으로 대중교통 수단인 동시에 쇼핑하고, 먹고, 즐기는 생활편의 공간이지만 이번 공유오피스 도입으로 ‘일하는 공간’으로서의 의미도 추가했다”며 “지하철형 공유오피스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1인 기업이나 스타트업들이 큰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서울교통공사, ‘지하철형 공유오피스’ 4개 역사 운영
기사입력:2021-05-03 15: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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