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채 루미니티 모습.(사진=코오롱글로벌)
이미지 확대보기구체적으로 ‘하늘채 루미니티’는 총 3개층으로 마련되는데, 우선 1층은 ‘웰컴 커뮤니티’로 ‘그리팅 존(Greeting Zone)’과 ‘플레이 존(Play Zone)’ 등으로 나뉜다. 이 중 그리팅 존에서는 호텔 분위기의 ‘웰컴존’을 비롯해 ‘드롭오프존’, ‘맘스스테이션’, ‘국공립어린이집’ 등이 마련된다. 또 플레이 존은 아이의 감성과 창의력을 높여주는 체험형 테마놀이공간 ‘키즈 그라운드’와 어린이집과 연계된 영유아 신체발달을 고려한 놀이공간 ‘유아놀이터’로 구성된다.
2층은 ‘인터레스트 존(Interest Zone)’, ‘파드 존’(Pod Zone), ‘가든 존(Garden Zone)’ 등 총 3가지로 구성된 ‘힐링 커뮤니티’로 조성, 운동부터 독서, 놀이, 취미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또 3층에 조성되는 ‘리버뷰 커뮤니티’는 대전천 전망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으로, 아웃도어 피트니스 운동 공간인 ‘아웃도어 그라운드(블루)’와 대전천과 조경이 어우러진 휴식공간인 ‘리버뷰 라운지’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특색있는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해 굳이 외부에 나가지 않고도 단지 내에서 프라이빗 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특화 커뮤니티 시설이 더욱 각광을 받으면서 하늘채 루미니티가 들어서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는 대전 중구 선화동에서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전용면적 84㎡ 아파트 743가구와 오피스텔 50실 등 총 793가구로 조성된다. 현재 공사가 한창인 1차(1080가구)와 함께 총 1873가구의 대단지 하늘채 브랜드 타운을 이룰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