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회장 우오현) 건설부문은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 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는 경기도 평택시 통복지구 B-1BL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47층(4개동)규모로 아파트 499세대, 오피스텔 34실 등 총 533세대로 구성된다.
SM그룹 관계자는 "원도심 입지에 들어서는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는 완성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통복시장, AK플라자, CGV 등의 쇼핑•문화 시설을 비롯해 평택시청, 병원, 은행, 행정복지센터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며 "이 밖에도 단지로부터 500m거리에 평택중앙초가 위치해 있으며 평택중, 한광고, 시립도서관 등이 가까운 우수한 교육 환경도 갖췄다"고 전했다.
교통망 또한 눈여겨 볼만하다. SRT가 운행 중인 '지제역'이 가까이에 있어 지역 각지로의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며, 수원발 KTX 노선까지 계획되면서 향후 교통 여건까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1호선 평택역이 위치해 있어 도보 이용이 가능하며, 평택 고속터미널도 인접해 있어 서울•수도권 어디로든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