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100시민클럽 발족식 모습.(두번째줄 왼쪽 네 번째부터 차례로 한국부동산원 한숙렬 부원장,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양준화 사무총장, 대구광역시 홍의락 경제부시장, 청와대 김제남 시민사회수석).(사진=한국부동산원)
이미지 확대보기한국부동산원은 기후위기 심화에 따른 피해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단계별 탄소중립 실현 방안과 참여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RE100시민클럽은 화석연료를 재생가능에너지로 완전 전환을 목표로 하는 개념인 ‘RE100(Renewable Energy 100%)’에서 착안한 캠페인이다. 특히 시민들이 활동 주체가 되는 민간차원의 자발적 캠페인이다.
행사에 참석한 한국부동산원 한숙렬 부원장은 “RE100시민클럽 구축을 계기로 한국부동산원도 공공기관으로서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