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서부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김정렬 부산서부준법지원센터 소장은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의 경우 흡연 등 지위비행 반복 시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지속적인 금연 교육을 통해 소년 대상자의 재범을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부산서부준법지원센터에서 관리하는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는 300여 명이며, 금연 교육을 성인 보호관찰 대상자에게도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서부준법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관계기관과 협력해 대상자들이 복학, 검정고시, 직업훈련, 취업알선 등을 통해 다시 우리 사회에 오롯이 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