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부산시교육청)
이미지 확대보기직렬별로는 교육행정 9급(일반)이 137명 선발에 2,653명이 지원해 19.4대 1의 경쟁률을, 전산 9급이 5명 선발에 75명이 지원해 15대 1의 경쟁률을, 사서 9급이 16명 선발에 217명이 지원해 13.6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또한 기술직군의 경우 공업(일반전기) 9급이 1명 선발에 17명이 지원해 17대 1의 경쟁률을, 시설(일반토목) 9급이 1명 선발에 4명이 지원해 4대 1의 경쟁률을, 시설(건축) 9급이 3명 선발에 42명이 지원해 14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특히, 보건 9급에선 1명 선발에 37명이 지원해 3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교육행정 직렬 내에서 소외 계층의 공직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구분 모집에선 13명 선발에 58명이 지원해 4.5대 1의 경쟁률을, 저소득층 모집에선 4명 선발에 75명이 지원해 18.8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접수자 성별 비중은 남성 27.2%(870명), 여성 72.8%(2,330명)이다. 연령대는 20대 이하가 58.6%(1,876명)를, 30대가 32.0%(1,024명)를, 40대가 8.7%(277명)를 각각 차지했다. 50대 이상도 0.7%인 23명이 접수했다.
부산교육청은 오는 5월 24일 필기시험 장소를 공고하고, 6월 5일 관내 중, 고등학교에서 필기시험을 치를 계획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