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모빌리티 라이프 최적화 ‘Hyundai Mobility 카드’ 런칭

기사입력:2021-04-26 12:15:58
현대자동차 전용카드인 ‘Hyundai Mobility 카드’의 6가지 디자인.(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전용카드인 ‘Hyundai Mobility 카드’의 6가지 디자인.(사진=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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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자동차가 현대카드와 함께 신차 구매고객에게 필요한 혜택을 중심으로 모빌리티 라이프를 특화한 ‘Hyundai Mobility 카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차는 모빌리티 라이프에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주유, 정비, 세차 등 차량 유지 관리와 대중교통, 카셰어링 등 모빌리티 관련 업종 이용 시 추가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기본형(Basic)과 플래티넘(Platinum) 등 2가지 등급으로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기본형 등급은 현대차 신차 구매 시 1.5% 특별 적립 혜택이 주어지며 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의 1%를 한도 제한 없이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업종에 따라 1~2% 추가 적립돼 차량 유지관리 업종은 최대 3%(월 이용금액 30만원 한도), 모빌리티 업종은 최대 2%(월 이용금액 30만원 한도) 적립된다.

플래티넘 등급은 현대차 신차 구매 시 2%의 특별 적립 혜택이 주어지며, 월 200만원 이상 이용 시에는 기본 적립 및 자동차 유지관리, 모빌리티 영역에서 기본형 카드의 1.5배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현대차는 친환경 모빌리티 라이프에 최적화된 ‘Hyundai EV 카드’도 새롭게 출시했다. ‘Hyundai EV 카드’는 전기차 및 수소차 충전 시 리워드 혜택을 극대화해 월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100%(월 2만원 한도)를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으며, 현대차 신차 구매시 1.5% 특별 적립 혜택도 적용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 분들의 모빌리티 라이프에 편의성을 더해 드리기 위해 현대카드와 함께 블루멤버스 포인트 적립 혜택을 강화한 전용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분들이 더 큰 만족감을 느끼실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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