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카드’ 출시 1주년 기념 ‘A380 특별기’ 운항

기사입력:2021-04-23 16:14:46
[로이슈 최영록 기자] 대한항공이 오는 29일 현대카드와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파트너십으로 선보인 ‘대한항공카드’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기를 띄운다.

이번 특별기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특별편으로 A380 항공기(KE9021편)에 탑승해 오후 12시 30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출발, 강릉-동해안-부산-대한해협-제주 상공을 비행한 후 오후 3시에 다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판매좌석은 ▲일등석 12석 ▲프레스티지석 94석 ▲일반석 164석 등 총 270석이며, 대한항공카드 고객에게만 예약의 자격이 주어진다. 1주년 이벤트에 맞춰 공제 마일을 기존 대비 최대 50% 낮추었으며, 대한항공카드 고객은 본인이 보유한 마일리지에서 탑승 클래스별로 각각 ▲5만 ▲3만 ▲1만 마일리지를 공제해 좌석을 예약할 수 있다.

탑승객을 위한 선물도 준비했다. ‘HL7530 네임택 Special Edition’과 더불어 대한항공카드 Plate 활용 굿즈, 1주년 기념 감사 카드와 엽서를 제공한다. 또 KF94 마스크 3매, 손세정제, 손세정 티슈 등으로 구성된 세이프티 키트(Safety kit)와 그동안 상위 클래스에서만 제공되던 대한항공 어메니티(Amenity)도 모든 탑승객에게 제공한다.

이밖에 비행 당일에는 일반석 승객 중 5명을 추첨해 프레스티지석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되는 깜짝 행운의 기회도 있다. 또 프레스티지석, 일등석 승객 중 5명에게는 공제 마일 50% 페이백 추첨을 하고, 기내에서는 특급호텔 숙박권, 리모와 캐리어, 국내선 항공권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특별기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의 무착륙 관광비행 전용 동선을 이용한다. 국제선 항공편과 동일한 출입국 절차를 진행하므로 여권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또 기내 취식 금지 지침에 따라 기내식과 음료서비스는 제공하지 않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카드 출시 1주년을 맞이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성원해주신 고객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을 통해 고객께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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