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금속 및 케미칼 전문 기업인 서린상사는 1984년 설립 후, 수십 년간 축적된 비즈니스 경험과 노하우 및 전문인력을 보유한 글로벌 무역상사로 실시간 비철금속 가격을 반영한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비철금속 E-Commerce 플랫폼’을 올해 안에 출시할 예정이다.
하나은행과 서린상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FX Trading 서비스 ▲Digital Wallet(에스크로)를 새로운 사업모델 플랫폼에 연계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하나은행의 대표 외국환 플랫폼인 ‘HANA FX API서비스’를 통해 국내 최초로 비철금속 전용 환율 헷지를 위한 “현물환 거래”와 “선물환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에스크로 서비스 기반의 ‘Digital Wallet 서비스를 통해 주문, 정산 등 통합B2B결제 서비스를 제공하여 서린상사의 모든 고객사가 안전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