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국내 대표 AR카메라 애플리케이션 스노우(SNOW)에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 카메라 필터를 22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이 필터는 이용자가 본인이나 인물을 촬영하면 '제2의 나라' 캐릭터로 변환해주는 효과가 있다. 화면을 터치하면 고양이 귀, 게임 캐릭터로 화면을 꾸미는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이번 필터는 수 만장의 '제2의 나라' 캐릭터 프레임을 머신러닝해 개발한 필터로, 이용자는 지브리 감성이 더해진 본인 캐릭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22일 이벤트와 함께 해당 필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