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1일, 일본 상업용 부동산 시장을 소개하고 J-REITs의 차별적 특징과 섹터 별 전망을 정리한 ‘일본 부동산과 J-REITs의 모든 것‘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일본 부동산과 J-REITs의 모든 것‘ 책자는 일본 상업용 부동산 시장과 리츠 시장 사이의 순환구조를 바탕으로 종합적인 분석과 장기적인 관점의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이 책자는 ‘일본 상업용 부동산 시장 및 리츠 개론’ 파트와 ‘2021년 투자전략 및 종목 소개’의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정연우 상무는 “일본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2위 규모의 리츠 시장”이라며 “가격 상승과 배당 수익 등을 고려했을 때 장기투자에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말했다. 정 상무는 ”향후에도 차별화된 부동산 리서치를 통해 투자자들의 성공적인 리츠 투자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