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1 쏘나타 센슈어스’ 출시…2.0도 역동적 외관 적용

기사입력:2021-04-21 13:16:06
2021 쏘나타 센슈어스 전면부.(사진=현대자동차)
2021 쏘나타 센슈어스 전면부.(사진=현대자동차)
[로이슈 최영록 기자]
앞으로 ‘쏘나타 센슈어스’ 1.6 터보모델의 역동적인 디자인을 가솔린 2.0 모델에서도 느낄 수 있게 됐다.

현대자동차는 한층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고 트림을 단순화한 ‘2021 쏘나타 센슈어스’를 출시하고 2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1 쏘나타 센슈어스’는 기존 쏘나타 센슈어스 1.6 터보 모델의 디자인을 가솔린 2.0 모델에 확대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2021 쏘나타 센슈어스’의 전면부는 보석의 원석을 기하학적 형태로 깎아낸 듯한 형상의 ‘파라메트릭 쥬얼(Parametric Jewel) 패턴’이 적용된 유광블랙 컬러와 넓게 뻗은 하단 에어인테이크홀, 공력을 고려한 에어커튼, 전면 범퍼 사이드에 배치한 에어덕트 등으로 역동적인 모습을 갖췄다.

이와 함께 엔진별 트림을 기존 엔진 타입에 따라 최대 5가지 트림(▲스마트 ▲프리미엄 ▲프리미엄 패밀리 ▲프리미엄 밀레니얼 ▲인스퍼레이션)으로 운영하던 것을 이번에는 ▲모던 ▲프리미엄 플러스 ▲인스퍼레이션 등 3가지로 통합, 단순화했다.

또 기존 트림에서 운영하던 일부 선택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가솔린 2.0모델 모던 트림의 경우 버튼시동 & 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 시동, 스마트 트렁크, 후방 모니터 등의 고객 선호 편의사양과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시스템 등을 기본적용 했다.

‘2021 쏘나타 센슈어스’의 판매 가격은 트림별로 개별소비세 3.5% 적용 ▲가솔린 2.0 2547만~3318만원 ▲가솔린 1.6터보 2629만~3400만원 ▲2.0LPi 2611만~3323만원 ▲하이브리드 2881만~3635만원(하이브리드 세제혜택 포함)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는 현대자동차의 대표 모델이자 국민차로 37년간 사랑받은 뜻깊은 차종이다”며 “이번 2021 쏘나타 센슈어스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직관성을 높인 트림 구성으로 고객들에게 세대를 초월해 시대를 반영한 최고의 상품성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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