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든 관계자는 "당차면서도 맑고 청초한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고윤정을 산뜻한 허브향을 담은 ‘호가든 보타닉’과 어울리는 뮤즈로 선정했다. 신선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지닌 고윤정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일상 속 여유’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판단했다"며 "배우 고윤정은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 홈’, ‘보건교사 안은영’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으며,차기작JTBC 드라마 ‘로스쿨’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고윤정이 출연한 캠페인 광고 영상은‘호가든 보타닉’이 선사하는봄날의 설렘을 표현했다.
고윤정이 ‘남사친’과 무료한 봄날을 보내며 ‘너도 봄이라 막 설레고 그래?’라는 질문에, ‘눈 녹았다고 봄인가,마음이 설레야 봄이지’라고 답하며 평범한 대화를 주고받는다.
‘호가든 보타닉’을 잔에 따라 마시는 순간, 주변에 꽃이 피어나면서 분위기가 전환되고 둘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한다. ‘내 마음에 봄을 보태다’로 끝나는 광고 카피는 나른하던오후가‘호가든 보타닉’으로 인해 설레는 봄날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