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3배 저장 블랙박스 ‘파인뷰 GX3000 플래티넘’과 AI 충격안내 블랙박스 ‘파인뷰 GX3 S’를 전국 이마트24 매장에서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파인디지털에 따르면 오는 27일까지 전국 이마트24 매장에서 판매하는 ‘파인뷰 GX3000 플래티넘’은 정가보다 45% 할인된 29만원에, ‘파인뷰 GX3 S’는 51% 할인된 17만9000원에 판매한다. 여기에 제품 구매 시 정부지원금도 사용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블랙박스 무료출장 장착은 물론 제품을 도난당하거나 고객의 실수로 파손된 경우 새로운 제품으로 보상하는 안심플랜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시에 최대 2년의 무상 품질 보상과 별도의 KT 멤버십 할인, 신세계포인트 적립까지 활용할 수 있다.

소비자는 가까운 이마트24 매장을 방문해 원하는 모델을 선택하고 제품을 수령할 주소와 구매자 정보를 남기면 택배로 블랙박스를 전달받을 수 있다. 이후 설치 직원과의 전화통화로 블랙박스 설치 일정과 장소를 정하면 된다. 구매한 제품은 주문 시점부터 순차 배송한다.

파인디지털 관계자는 “기존의 블랙박스 유통채널은 애프터마켓이나 온라인 쇼핑몰에 국한돼 있었다”며 “전국 각지의 이마트24 매장에서의 제품 판매를 통해 소비자와의 오프라인 접점을 늘려나가 궁극적으로 좋은 제품을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게 목표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