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무건설, 서산 최초 10년 민간임대 ‘서산테크노밸리 예다음’ 분양

기사입력:2021-04-19 12:30:11
서산테크노밸리 예다음 투시도.(사진=영무건설)

서산테크노밸리 예다음 투시도.(사진=영무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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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영무건설이 오는 5월 서산테크노밸리 일원에 민간임대 아파트 ‘서산테크노밸리 예다음’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서산테크노밸리 예다음’은 서산시 최초 월 임대료가 부과되지 않는 올전세형 민간임대 아파트로, 최대 10년 간 전세로 거주 가능하며, 임대기간 종료 후 분양전환을 선택할 수 있는 주거 상품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자격조건 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고, 해당 건설지역이 아닌 전국청약이 가능하다.

단지는 충청남도 서산시 성연면 서산테크노밸리 A7aBL 일원에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7개동, 총 517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전 타입이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전용면적 66㎡로 공급되며, 타입별로는 ▲66㎡A 432세대 ▲66㎡B 85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서산테크노밸리 예다음은 ‘서산테크노밸리’에 공급되는 직주근접 단지로, 산업단지에는 최근 3년간 약 60여개의 기업이 입주를 마쳤으며, 연내 공장 신설과 추가 기업 유치가 예정돼 있다. 서산오토밸리, 서산인더스밸리, 성연 농공단지 등 다양한 규모의 산업단지들과도 가까워 양질의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른 주택 수요도 예상된다. 특히 최근 대전 전 지역 및 충청남도 일부 도심 지역이 규제로 묶이면서 비규제지역으로 이전하려는 수요는 물론 당진, 태안 등 소도시에서 이주하려는 수요까지 맞물려 성장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는 대부분 세대가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다. 중소형 평면의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한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드레스룸, ‘ㄷ’자형 주방 등을 적용할 예정이다. 또 에어컨 실외기 실을 분리 설치해 보다 넓은 주거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영무건설은 그간 다수의 혁신도시와 민간택지에 주택을 공급했으며, 혁신평면과 설계를 선보여 100% 분양완료를 기록했다”며 “이번에 공급하는 민간임대 아파트인 서산테크노밸리 예다음 역시 수요자들이 원하는 살기 좋은 아파트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산테크노밸리 예다음 견본주택은 서산시 예천동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일은 2024년 1월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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