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 기장군)
이미지 확대보기기장군 노경구 행정자치국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위기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노사가 소통·화합·협력을 강화하여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서강영 위원장은 “공공 현장의 최일선에서 우리 공무직 근로자들이 근무를 하고 있으며 임금협상은 사기진작에 가장 큰 힘이 되는만큼 노사가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원만한 협상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부산 16개 구·군과 부산광역시 공무직 노동조합은 이날 상견례를 시작으로 임금협상에 대해 상호 신뢰와 배려를 바탕으로 한 실무교섭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