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 투시도.(사진=대우건설)
이미지 확대보기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는 지난해 분양한 1차 1400가구의 후속단지로, 향후 2780세대의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으로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게다가 대우건설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는 김해시는 얼마 남지 않은 비규제 지역임에 따라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롭다. 청약 통장 가입 후 6개월만 지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유주택자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가점제의 비중(40%)도 낮다. 또 전매제한이 없고 취득세 및 재산세, 양도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에 대한 부담도 크게 덜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접한 부산시 대부분과 창원시는 현재 규제지역으로 지정돼 있어 이에 따른 반사이익 효과도 누릴 수 있는 만큼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는 최고층수 47층의 초고층 스카이라인을 선보이는 등 지역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조망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한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3bay와 4bay 구조다.
나아가 ‘자연이 살아 숨쉬는 아파트, 바람이 머물다 가는 쉼이 있는 아파트’라는 조경 컨셉으로 자연친화적인 설계를 선보인다. 단지 중앙에 펼쳐진 대형 광장인 ‘그린필드’에는 산책과 다채로운 이벤트,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
뿐만 아니라 단지입구, 지하주차장, 동출입구, 엘리베이터, 세대내부 등 5개의 구역(Zone)으로 나눠 구역별로 미세먼지 오염도에 대한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Five Zones Clean Air System’도 도입한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1차의 분위기를 이어 벌써부터 많은 분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며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인 데다 김해지역 내 희소성을 갖춘 평세권 아파트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부산, 창원을 포함한 수도권에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