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마역 아피체 더 봄’ 9일 견본주택 개관 분양 시동

기사입력:2021-04-07 10:34:07
세마역 아피체 더 봄 투시도.
세마역 아피체 더 봄 투시도.
[로이슈 최영록 기자]
지하철1호선 세마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세마역 아피체 더 봄’이 오는 9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경기도 오산 세교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서는 ‘세마역 아피체 더 봄’은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34㎡·52㎡, 총 171실 규모로 조성된다.

각 타입에는 소비자 니즈에 맞춘 평면설계를 도입했다. 3~4인 가구까지도 넉넉히 생활 가능한 전용 52㎡ 타입에는 3bay 평면설계 적용으로 통풍과 채광 효과를 높이는 한편 실내 화장실을 2곳 만들고 안방에 드레스룸을 적용했다. 2인 이상 가구에 최적화된 전용 34㎡ 타입은 침실과 거실, 주방 등 기능별 공간 구획을 명확히 하고 붙박이장을 제공하는 등 통짜 원룸형태와 차별화된 구조를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입주자를 배려한 요소가 곳곳에 배치된다. 전 호실에 건조기를 기본 적용한 세탁공간을 마련하고, 호실 당 1대가 넘는 주차대수를 확보해 생활 전반의 편의성 제고에 힘썼다는 평가다.

이미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입주 직후 불편함이 없다는 장점도 눈에 띈다.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1호선 세마역이 위치해 있고 이밖에도 관공서, 상업시설, 시립 어린이집, 등이 자리잡고 있어 입주 직후부터 편리한 주거가 가능하다.

교육환경 역시 양호하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광성초등학교를 비롯해 세마중·고 등이 도보 통학 가능한 거리에 있다. 특히 세마고는 지역 내 진학 선호도가 높은 명문고로 알려져 있다.

세마역 아피체 더 봄 분양 관계자는 “세교택지개발지구는 우수한 서울 접근성과 다양한 개발호재, 양호한 주거·교육 인프라를 갖춰 알짜배기 택지지구로 꼽히고 있는 만큼 본격적인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주거가치와 미래가치 모두 기대되는 상품인데다 청약문턱이 높지 않아, 실제 주거 및 투자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마역 아피체 더 봄 견본주택은 경기 오산시 세교동에 마련되며, 사전 방문예약을 마친 신청고객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다. 시공사는 W건설이며,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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