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남부터미널역 앞 ‘해링턴 타워 서초’ 9일 분양

기사입력:2021-04-07 10:10:24
해링턴 타워 서초 투시도.(사진=효성중공업)

해링턴 타워 서초 투시도.(사진=효성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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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효성중공업이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서 짓는 ‘해링턴 타워 서초’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오는 9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해링턴 타워 서초’는 지하 7층~지상 16층 1개동, 전용면적 18~49㎡ 총 285실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로는 △18㎡ 75실 △42㎡A 120실 △42㎡B 15실 △44㎡ 30실 △46㎡ 15실 △48㎡ 15실 △49㎡ 15실 등으로 구성된다.

분양일정은 오는 13일 청약접수를 받으며, 당첨자는 다음날인 14일 발표한다. 계약은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효성중공업에 따르면 해당 오피스텔은 청약통장 없이도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서울시 거주자 20%, 그 외 지역 80%의 비율로 우선 배정된다. 오피스텔은 분양가의 50% 범위 내까지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다. 오피스텔 분양권은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으로 인정되며, 전매제한은 소유권 이전 등기 시(미등기 전매는 준공일로부터 1년)까지다.

해링턴 타워 서초는 실거주자 주거 선호도를 반영해 1~2룸형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각 실은 통풍과 채광에 유리하게 설계됐으며 원룸형을 포함한 대부분의 호실에 붙박이장이 무상 제공된다. 또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ㄷ’자형 주방(투룸형) 및 워크인 드레스룸(일부호실) 등을 마련했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이 도보 2~3분 거리의 역세권 이라는 입지적 강점과 최신 주거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으로 구성돼 분양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아 왔다”며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예치금만 충족되면 청약할 수 있기 때문에 가점이 부족한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주거 대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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