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산구치소)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작년에 심은 청렴타임캡슐을 개봉해 지난 한 해 동안 청렴약속을 잘 실천했는지에 대한 자기반성의 시간도 가졌다.
전 직원이 작성한 청렴다짐 표어를 ‘청렴타임캡슐’에 넣어 ‘청렴나무’를 지정하여 그 앞에 묻고 1년 후 개봉할 예정이다.
최철경 울산구치소장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각한 이때, 나무를 심고 지키는 것은 미래 세대에게 쾌적한 삶을 보장하는 가치 있는 투자”라며 “국민들이 원하는 청렴한 교정기관이 되도록 청렴행사 또한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