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낚시의 신’의 출시 7주년 기념 인포그래픽을 공개하고 다채로운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낚시의 신’ 7주년을 맞이해 게임에 대한 다양한 데이터와 기록이 담긴 인포그래픽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가장 오랜 기간인 6.8년 간 ‘낚시의 신’을 애용해준 3명의 ‘출석왕’ 조사를 뽑아 영상을 통해 공개했다. 또한, 무려 총 63일간 쉬지 않고 게임을 즐긴 조사에게는 ‘철인왕’의 타이틀을 수여했다. 이 외에도 약 132만 마리의 물고기를 수조에 담은 ‘수족관 사장님’, 총 457승 2무 186패를 기록한 ‘백전백승 길드’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기록들이 함께 공개됐다.

컴투스는 이번 7주년을 기념해 그 동안 ‘낚시의 신’과 함께한 글로벌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참여 및 보상 이벤트도 마련했다.

유저들은 ‘빵빵한 출석체크 이벤트’를 통해 28일 간 게임에 접속만 해도 각종 아이템과 총 7,000 캐시를 획득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 후 응모 티켓을 확보하고 100가지 선물로 교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7주년 기념 코인을 얻어 특별 상점에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두근두근 7주년 꽃피는 봄날’ 이벤트와 복귀 유저들을 위한 ‘스텝업’ 출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