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 분양

기사입력:2021-03-23 12:58:49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투시도.(사진=대우건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투시도.(사진=대우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대우건설이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에 들어서는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의 홍보관을 오는 26일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는 지난 2018년 주상복합 아파트를 공급했으며, 이번 분양은 단지 내에 위치한 레지던스 상품으로 지하 2층~지상 20층 1개동에 전용면적 기준 21㎡ 100실, 23㎡ 60실 총 160실이 공급될 예정이다. 레지던스는 지상 3~12층에 조성되며, 건물 1~2층은 상가, 13층~19층은 호텔, 20층은 상가 및 부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는 부산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태종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영구적인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아파트 대비 세금, 대출 등의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생활형숙박시설로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의 분양가는 계약면적 기준 3.3㎡당 평균 920만원대(VAT포함)로 예정됐으며,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입주예정일은 2022년 4월이다. 분양 홍보관은 부산도시철도 1호선 중앙역 2번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예약제로 운영된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는 바다에 접한 단지의 특성이 단지 설계에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전 호실 테라스를 제공함으로써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고, 대부분 호실에서 바다 조망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각 호실에 세탁기, 냉장고, 시스템에어컨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붙박이장 등의 설치로 넉넉한 수납공간도 갖췄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는 영도구 최고층이라는 상징성과 영구적 오션뷰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곳으로 각종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고, 영도구 최고층의 랜드마크 주거복합단지라는 점 때문에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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