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투시도.(사진=동부건설)
이미지 확대보기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23㎡ 21실 ▲27㎡ 315실 ▲36㎡ 231실 ▲44㎡ 63실 규모로 스튜디오타입, 슬라이딩 스튜디오타입과 1.5~2룸의 다양한 소형 주거상품으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은 근린상권과 대형상권이 함께 어우러진 메인 로드에 위치해 탄탄한 고정 수요를 확보할 전망이다.
단지 내 입주민을 비롯해 주변에 들어선 주거단지와 연계한 수요는 물론 소래포구를 방문하는 관광객까지 대거 수요를 모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오피스텔은 아파트 못지않은 우수한 평면 구성과 효율적인 공간 활용, 투자 안정성을 확보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스튜디오타입(전용 23㎡)과 슬라이딩 스튜디오타입(전용 27㎡)은 시행사 직영으로 2년간 임대수익보장제가 운영돼 공실에 대한 부담이 없다. 전용 27㎡는 슬라이딩 설치(옵션품목)로 침실과 거실을 분리해 설계했으며, 1.5룸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전용 36㎡는 방 1개, 거실 1개, 화장실 1개로 구성됐으며, 전용 44㎡는 방 2개, 거실 1개, 화장실 1개로 이뤄져 있다. 팬트리 공간을 마련해 넉넉한 수납공간도 확보했으며, 욕실은 세면과 공간이 분리된 호텔식 레이아웃이 적용된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센트레빌만의 케어홈 시스템도 선보인다. 일반 오피스텔보다 10㎝ 높은 2.4m의 천정고가 확보되며, 바다가 인접한 특성상 해풍에 강한 유리를 적용할 예정이다. 실내공기 정화 및 미세먼지 차단에 탁월한 고효율 환기 시스템이 반영된다. 또, 직관적으로 물 온도 확인을 할 수 있어 온수 절약 및 화상 방지가 가능한 에코스텝 카트리지 수전도 설치될 계획이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조경 특화도 다채롭다. 오피스텔 주 출입구 앞 커뮤니티 광장 ‘센트레 가든’을 비롯해 3층 테라스 세대를 위한 ‘테라스 가든, 전망과 산책이 가능한 옥상정원인 ‘스카이 가든’ 등 도시와 자연을 담아낸 콘셉트가 반영될 전망이다. 커뮤니티 시설도 오피스텔 입주민 전용 로비 라운지로 프라이빗 한 공간을 설계했으며 스카이 가든과 연계된 루프탑 라운지와 입주민 전용 피트니스센터도 조성된다.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평면 구성과 효율적 공간 활용이 가능하고 임대수익보장제 시행으로 상품성을 높인 만큼 오피스텔 실수요 및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소래포구 역세권 메인로드에 위치한 데다 10년 만에 들어서는 신규 상가라는 점에서도 상징성을 얻고 있어 성공 분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