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바이오 랩센트럴 구축사업 유치 국회 토론회(사진제공=이성만 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K-바이오 랩센트럴’은 미국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의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기관인 ‘랩센트럴’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바이오 스타트업‧벤처기업을 입주시키고 관련기관(산업계·학계·병원·연구소, 벤처캐피탈 등 투자기관)을 집적하는 플랫폼 구축 사업이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김교흥(서구갑‧국토교통위원회), 맹성규(남동구갑‧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성만(부평구갑‧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정일영(연수구을‧기획재정위원회), 허종식(동구미추홀구갑‧보건복지위원회) 의원이 공동 개최했다.
발제는 ▲정성철 전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의 ‘한국은 어떤 랩센트럴이 필요한가’ ▲이혁재 셀트리온 전무의 ‘스타트업·벤처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앵커기업의 역할’ ▲정재호 연세의료원 바이오클러스터추진단장의 ‘병원 중심 바이오헬스 창업 생태계 조성’ ▲서봉만 인천연구원 연구위원의 ‘인천 바이오헬스밸리와 랩센트럴:전략과 필요’ 순서로 진행됐다.
발제 후 토론에서는 랩센트럴 유치사업의 적절성과 인천시의 적합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