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구광역시 일시청소년 쉼터”, “사회복지법인 소망모자원”, “대구YWCA재가노인돌봄센터", “대구중구 꿈드림” (사진제공=대구지방변호사회)
(사진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구광역시 일시청소년 쉼터”, “사회복지법인 소망모자원”, “대구YWCA재가노인돌봄센터", “대구중구 꿈드림” (사진제공=대구지방변호사회)
이미지 확대보기[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석화) 저스티스봉사단(단장 이병희)은 2021년 1월분 성금 580만 원, 2월분 성금 555만 원을 모금한 '사랑나눔후원금'을 5곳의 후원처를 선정해 각 200만 원씩 1000만 원을 직접 방문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탁처(5곳)는 △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구광역시 일시청소년 쉼터 △사회복지법인 소망모자원△대구YWCA재가노인돌봄센터△대구중구 꿈드림이다.
저스티스봉사단은 특히 '대구중구 꿈드림'에서 후원 요청한 어려운 청소년 개인의 교육비를 매달 나눠서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후원단체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개인의 어려움까지 살펴보기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