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하가 사랑으로 부영 현장.(사진=부영주택)
이미지 확대보기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0~12층, 1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860가구로 조성돼 있다. 또 전 세대 발코니 무상 확장으로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으며, 헬스장,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갖췄다.
부영주택에 따르면 단지는 10년 공공임대 아파트로 살아보고 내 집 마련이 가능하며, 임대료 인상도 법적 상한선인 5% 내에 이뤄지기 때문에 안정적이다.
가격은 전용면적 59㎡가 임대보증금 1억5000만원 또는 임대보증금 1억원에 월 임대료 20만8000원이고, 전용면적 84㎡는 임대보증금 2억원 또는 임대보증금 1억3500만원에 월 임대료 27만원이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안정적으로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다 향후 분양을 받으려는 수요자들로 매일 상담문의 및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