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새롭게 문을 연 '리치앤코 광주 AI센터'는 임신/출산/육아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열달후에’를 개발, 운영하는 리치플래닛과 반려동물 생애주기 서비스 플랫폼 ‘꼬리’, 스마트팜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바른팜' 등이 함께 참여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서비스 고도화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임신/출산/육아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열달후에'는 지난 2020년 11월 베타오픈 이후 14,000여명의 예비 부모가 회원으로 가입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만들어 가고 있다.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인 '열달후에'는 광주시 소재 산부인과 및 난임 센터와의 협업 그리고 광주 AI센터의 기술 지원을 통해 임신 성공률을 높이는 AI 솔루션과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