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슈 DB)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회사채는 친환경 사업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되는 녹색채권이다. 한국기업평가에서는 ESG 인증평가를 통해 최고등급인 G1을 부여했다. SK건설은 조달한 자금을 태양광, 연료전지, 친환경 건축물 등 신규 프로젝트에 활용할 계획이다.
SK건설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친환경·신에너지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 ESG를 선도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리포지셔닝(Re-positioning)하고자 친환경 사업을 위한 재원을 확보하고, 기술혁신기업 및 금융기관과의 오또(OTO: One Team Operation)를 강화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